[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토요타가 2013 서울모터쇼에서 4세대 뉴 제너레이션 RAV4의 내·외관을 국내에 처음으로 전격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RAV4는 여가활동을 위한 4륜 구동을 콘셉트로 하면서도 도심과 고속주행에서도 세단처럼 안락하게 탈 수 있는 세계최초의 크로스오버 콘셉트로 도요타가 1994년 개발하여 출시한 SUV다.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RAV4는 원조 RAV4의 개발 콘셉트를 지켜나가면서도 현재 SUV 수요계층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하여 완전한 변신에 성공했다.
도요타브랜드 관계자는 “뉴 제너레이션 RAV4는 도요다 아키오 사장이 정의한 디자인 목표를 철저히 추구했다. 공격적 형태의 전후면 펜더, 낮은 후드, 아치형 루프라인, 대담한 비율의 리어 램프, 이전 세대의 후면 스페어 타이어를 폐기하고 스타일리쉬하게 바뀐 리어 디자인 등은 뉴 제너레이션 RAV4의 당당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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