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7급 공무원' 주원-최강희, 깊어진 불신의 골 '두 사람 어떡하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7급 공무원' 주원-최강희, 깊어진 불신의 골 '두 사람 어떡하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최강희와 주원 사이에 불신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

주원은 2월 28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김서원(최강희 분)에게 총을 겨눴다.
길로(주원 분)는 도망가라는 서원의 말을 무시한 채 대치했다. 길로는 자신을 속인 이유를 물었지만 서원의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팽팽하게 대치한 순간 도하(황찬성 분)가 나타나 길로에게 총을 겨눴다. 선미(김민서 분)는 훈육관 원석(안내상 분)에게 전화를 걸어 길로가 국정원 직원이 아님을 확인시켜줬다.

결국 길로는 전기 충격기에 정신을 잃은 채 경찰서로 연행되고 말았다. 서원은 경찰서로 찾아가 다친 그를 치료해줬다.
안쓰럽게 길로를 쳐다보며 간호하는 서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는 도하의 마음도 편치 않았다.

길로-서원-도하-선미 등 네 사람의 엇갈린 사각관계가 어떻게 정리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길로는 원석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상심했다. 하지만 원석은 길로가 아직 비공식 임무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황원준 기자 hwj101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