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유민봉 국정기획조정 간사는 "경호처를 경호실로 승격시킨 것"이라며 "청와대 조직이 3실 체제가 된 것은 실효성있게 역할하고 있는 곳이 어디냐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발표 당시 2실 9비서관 체제로 개편됐던 청와대 조직은 3실 9비서관 체제로 수정됐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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