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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의 직장에 구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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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CHG헬스케어·BCG가 뒤 이어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구글이 선정됐다.

미국 경제 격주간지 포천은 미국 내 최고의 직장 100곳을 선정한 결과 구글이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구글은 매출과 이익, 주가, 채용 부문 뿐아니라 직원들의 직장에 대한 충성도 등에서 모두 최고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직원들은 자신들이 현재 하고 있는 일과 기업문화, 각종 복지제도, 무료 사내식당 등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해에도 종합복지관 3곳과 롤러하키링크와 농구장, 보치아 구장 등 체육관 7곳이 새로 만들어지는 등 복지부분에 대한 투자가 계속됐다고 포천은 설명했다.
구글의 미국 내 직원 수는 5만3546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 700명을 새로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에 이어 비즈니스분석 소프트웨어 SAS와 헬스케어업체인 CHG헬스케어서비스, 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 슈퍼마켓체인 웨그먼스 푸드마켓 등이 뒤를 이었다. SAS는 지난해 3위에서 한 단계 올라섰으며 CHG헬스케어서비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순위에 포함됐다.

또 스토리지솔루션업체 넷앱, 에너지업체인 힐코프에너지컴퍼니, 금융회사 에드워드 존스, 인적자원관리 소프트웨어업체인 얼티메이트 소프트웨어, 부동산투자업체인 캠든 프라퍼티 트러스트 등이 나란히 6∼10위를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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