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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촌 ‘관악 지식문화창조마을’ 조성

최종수정 2013.01.09 13:05 기사입력 2013.01.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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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대학동 고시촌 공동화 방지 위해 관악지식문화창조마을 만들기 위해 용역 추진 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로스쿨 제도 도입에 따른 대학동 일대 고시촌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고시촌 지역 내 이용 가능한 공간을 활용, ‘관악 지식문화창조마을(가칭)’을 만들 계획이다.

‘관악 지식문화창조마을(가칭)’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 재생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고시원 운영자, 일반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8일 오연천 서울대 총장과 문화복합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관악구와 서울대는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학동 등 서울대 주변지역에 학생과 주민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시설을 마련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오른쪽)이 8일 오연천 서울대 총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오른쪽)이 8일 오연천 서울대 총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었다.


특히 문화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캠퍼스 내부에 국한되던 서울대 학생들의 활동을 캠퍼스 밖 대학촌까지 확장해 고시촌의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서울대는 교육과 연구라는 대학 본연의 기능 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민간기업, 단체, 개인 등 다양한 계층과 함께 문화복합시설 건립에 참여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연구중심의 서울대학교와의 MOU 체결을 통해 민간기업-대학-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새로운 모델이 돼 침체된 대학동 고시촌의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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