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근로시간을 기존 8시간에서 6시간으로 축소해 다른 공공일자리 사업과의 형평성을 맞추고 여유 재원으로 선발인원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근로조건은 주5일 근무, 1일 6시간, 4대 보험에 가입되며 임금은 일급 3만원에 부대경비 3000원이 별도로 지원된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1일 3시간, 주 15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운영한다. 다만,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청년 맞춤형 사업 등 일부 사업의 성격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성동구 일자리정책과(☎2286-639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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