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저소득층에게 난방용 지원
사랑의 땔감은 목포시 등 22개 전 시군에서 1세대 당 4톤씩 2500여 세대에 공급할 예정으로 이날 현재까지 1460세대에 9000톤을 공급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4만200ha의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된 산물을 건축·토목용, 펠릿용 등 다양한 용도로 지역 내 업체에 22만 톤을 공급했다. 이를 목재가격으로 환산하면 130억 원에 해당된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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