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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윈터패키지로 반 고흐의 작품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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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3일부터 2013년 3월3일까지 문화·예술을 콘셉트로 한 윈터 패키지 ‘윈터 위드 아트(Winter with Arts)’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윈터패키지에서는 예술의 전당 ‘반고흐전’, 호텔 내 ‘아트피스’ 등을 통한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객실은 윈터 위드 아트 디럭스, 윈터 위드 아트 이그제큐티브, 윈터 위드 스위트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25만원부터 4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까지.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예술의 전당 ‘반 고흐전’ 관람 티켓과 한국의 대표적인 서민화가박수근(1914-1965)의 작품이 들어간 2013년 탁상용 달력 등이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선택에 따라 반 고흐 작품이 들어간 캔 퍼즐(1000피스), 아트 와인 등 특별 선물이 추가된다.

이번 ‘반 고흐전’에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1853~1890)의 파리시기(1886.3 ~ 1888.2)를 집중 조명한다.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소장작품을 중심으로 유화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반 고흐는 살아 있는 동안 36점의 자화상을 남겼는데 그 중 27점이 2년간 파리에서 완성됐다. 이번 전시에는 9점이 소개되며 전세계에서 개최된 반 고흐 전시 중 가장 많은 수의 자화상 작품들이 모여 있다.

문의 02-317-0404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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