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스마트금융센터 금융상담사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배추 1500포기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고 신한은행측은 소개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행사가 끝난 후 구룡마을 주민 자치회와 인천지역 노인복지센터 3곳에 각각 전달했다.
한편, 신한은행 스마트금융센터는 금융상담사들이 약 400여명의 독거어르신들과 1:1 결연을 맺고 주 2~3회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사랑 잇는 전화' 자원봉사를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는 등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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