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달 도내 20개 시군으로부터 35개 사업을 접수 받아 사업의 독창성, 연계성, 파급효과성, 추진성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한 결과 ▲시흥시 시민햇빛발전소 ▲광주시 수해쓰레기의 효율적 재활용사업 ▲수원시의 카셰어링 사업 등 3개 사업이 2013년 저탄소 녹색성장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의 수해쓰레기의 효율적 재활용 사업은 수해쓰레기 가운데 소각 및 매립이 쉽지 않은 대형 폐목을 파티클 보드 재료로 활용하는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
수원시의 카셰어링 사업은 한 대의 차량을 여러 회원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제도로 자동차 이용률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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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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