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은 7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너 코스 주문 시 로맨틱 패키지를 이용하면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에서 준비한 부케와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카르타 네바다’ 1병,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 케이크가 제공된다. 가격은 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또한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에서는 프렌치 파티셰가 만든 수제 빼빼로를 오는 1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에릭케제르의 수제 빼빼로는 바삭한 식감의 페스트리 ‘팔미에르’에 다크와 밀크, 두 가지 고급 초콜릿을 입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5000원부터 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까지.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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