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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SW 마에스트로' 10人은 누구?

최종수정 2012.11.06 15:36 기사입력 2012.11.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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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SW 마에스트로' 10人은 누구?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전 세계인의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를 만들고 싶습니다. 선후배들과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래의 IT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송민정(22ㆍ숭실대 정보통신전자공학부)양은 지식경제부가 최종 선정한 올해의 'SW 마에스트로' 10인 가운데 유일한 여성이다. SW 마에스트로는 창의적인 SW 인재를 발굴해 각 분야 고수(高手)인 멘토가 자신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해 줌으로써 우리나라 SW를 대표할 스타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지경부는 6일 SW 마에스트로 과정 제2기 연수생 100명 중 10명을 SW 마에스트로로 최종 선정하고 인증식을 열었다. 인증자 10인은 연수생 선발부터 최종 인증까지 1년 3개월에 걸친 서바이벌 시스템에 따라 3단계 검증을 거쳤다.

올해 인증자들은 전년도 1기에 비해 인증 프로젝트 개발 분야ㆍ학력ㆍ지역ㆍ성별 등이 다양화되고 평균 연령이 낮아졌으며 창업도 활성화하는 등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최연소 인증자인 전수열(17)군은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고3 또래 친구들과 달리 SW 최고급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뚜렷한 포부를 갖고 SW 마에스트로 과정을 통해 새로운 인생 경로를 개척한 사례다.
인증자 중 김영호(28)씨는 교육 기간 중 '말랑스튜디오'를 창업하고 국내에서 120만 유저를 확보한 알람애플리케이션 '알람몬'을 출시했다. 이 아이템으로 '청년기업가대회(2012)' 인기상 및 특별상과 '글로벌 K스타트업(2012)' 우수상 및 Google Choice 등을 수상했다. 김씨는 "한국에서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 사회에서도 당당하게 SW 마에스트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0인의 인증자에게는 지경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서 및 지원금(1인당 5000만원)과 함께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공간 등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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