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르노삼성이 11월 SM5의 부분변경 모델 뉴 SM5 플래티넘의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26일 르노삼성은 ‘11월! SM5의 사랑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뉴 SM5 플래티넘 이벤트를 개최한다. 출시 전까지 주말마다 서울 (반포대교~동호대교)과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총 6대의 초대형 비행선이 편대로 상공을 비행하게 된다. 10m 크기의 비행선 6대의 편대 비행은 유동 인구와 차량이 많은 주말 오후에 진행한다.
브랜드&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주수연 팀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모델 뉴 SM5 플래티넘의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관심과 기대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색적이고 독특한 출시 전 마케팅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뉴 SM5 플래티넘의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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