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과 예비역 포함 247명 VS 아프가니스탄 전사자 222명
25일 미국의 CNS뉴스에 따르면 ,올해 미군 현역과 예비군 중 자살한 숫자가 아프가니스탄 ‘항구적 자유 작전’에서 숨진 전사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미 현역과 예비군중 자살 추정자는 247명을 이 가운데 158명은 자살로 확인됐고 89명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CNS는 덧붙였다.
미국의 보수적 씽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가 유지하는 데이터베이스인 아프가니스탄 인덱스에 따르면 9월28일 현재 ‘적대적 원인’으로 숨진 현역과 예비군은 총 222명으로 집계됐다고 CNS뉴스는 전했다.
브루킹스는 항구적 자유작전관련 통계를 미국방부를 모니터링해 집계한다.
미군이 지난 1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9월에만 현역중 15건의 ‘잠재적’ 자살이 발행했다. 8월과 같은 수치다.
문제는 자살이 미 육군에만 한정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제임스 에미머스 해병대 사령관은 지난 8월 28일 내셔널 프레스 클럽 연설에서 2012년은 자살에 관한한 전 군에 힘든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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