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헌 서울대 교수(신경약리학)와 알앤엘바이오 연구팀이 수행한 동물실험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는 쥐의 알츠하이머 증상을 개선시켰다. 연구팀은 "사람의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26일자에 게재됐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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