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일자리창출사업 모델을 발굴해 확산하고 자치단체간 정보를 공유 학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대회이다.
사업공모에는 전국 244개 기관 중 173개 자치단체가 참가하여 대회를 펼쳤으며 18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서대문구는 ‘한울타리 품앗이’ 사업을 제출해 사회적기업 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서대문구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자리창출 및 사업개발비 사업수행기관 선정시 우선 선정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