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편의점 씨유(CU·옛 훼미리마트)가 직장인들의 사연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신상품 샐러드를 직접 배달해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CU는 28일부터 나흘간 전국 직장인(제주 제외)들을 대상으로 CU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CU.BGFreatail)을 통해 사연을 공모하고, 채택된 사연을 보낸 응모자 30명에게 CU의 신상품 파스타인 '샐러드 파스타(220g, 2700원) 10개를 근무지로 배송해준다고 설명했다.
▲CU는 파스타 출시를 기념해 '오피스어택(Office Attack)! CU가 출출함을 채워드립니다'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CU가 새롭게 출시한 '샐러드파스타'.
'샐러드파스타'는 가열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냉(冷)파스타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파스타면 브랜드 ‘데체코(DeCecco)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상추 등 각종 샐러드와 담백한 닭가슴살, 파마산 치즈, 새콤달콤한 오리엔탈 소스가 잘 어우러진 웰빙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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