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코오롱, 래코드 '밀리터리 라인' 소개

최종수정 2012.08.22 10:30 기사입력 2012.08.22 10:30

댓글쓰기

코오롱, 래코드 '밀리터리 라인' 소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소각돼 버려지는 옷을 전혀 다른 새로운 옷과 소품으로 제작하는 리디자인 브랜드 ‘래코드(RE; CODE)’가 론칭 이후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지난 3월 론칭한 래코드는 자연을 위한 순환을 만들고 낭비가 아닌 가치 있는 소비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패션 그 이상의 문화를 소비자와 공유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밀리터리 라인’은 기존 의류 브랜드와는 달리 전혀 다른 곳에서 그 소재를 찾음으로써 래코드의 정신과 의미를 더욱 확대한 라인이다.

래코드의 밀리터리 라인은 기존 제품에서 만날 수 없는 고유의 컬러와 그래픽 패턴, 빈티지 한 느낌이 그대로 반영됐다.

새 디자이너도 영입했다. 래코드의 새 디자이너 강성도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4’를 통해 화제가 된 인물로 선천성 난청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디자인에 대한 열정으로 미국 디자인 스쿨 파슨스를 졸업하고 현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강성도가 이번 시즌 래코드를 통해 선보이는 스타일은 남·녀 총 15가지 스타일로 기존 래코드의 제품들과 비교해 심플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래코드는 이번 가을 겨울 콜렉션을 선보이면서 브랜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가치를 더욱 많은 고객들과 공감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3일 코오롱인더스트리 강남 사옥 지하 1층에서 밀리터리 라인과 디자이너 강성도가 함께 참여한 가을 겨울 컬렉션 100여 점이 전시되며, 강산에, 코스모스 사운드가 함께하는 뮤직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 패션 브랜드들이 필요 이상의 많은 옷을 디자인하고 있으며, 그 만큼 버려지는 옷이 많아지고 있다는 근본적인 고민을 담아낸 ‘아트웍’도 전시된다.

래코드는 31일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AK백화점 수원점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