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으로 징계중인 학생들에게 자전거길 종주를 통해 극기와 인내, 국토사랑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학교폭력 문제 해소 기여한다는 취지다.
국토 종주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권 장관은 첫날 출발행사에서 선물 증정과 격려사를 한 뒤 학생들과 함께 자전거를 탈 예정이다.
권도엽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국토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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