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현장점검,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 기여
구는 음식폐기물과 재활용가능폐기물을 중간 집하는 동작구 환경지원센터(노량진동 노들로 756)에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이달부터 실시간 원격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입출입 차량을 확인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재활용가능 폐기물과 시설에 대한 화재예방과 반입량이 증가하는 여름철 및 요즘같은 장마철과 겨울철 기상악화시 각종 폐기물 반입 수송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또 미수송 처리로 인한 폐기물 적치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책임자와 PC,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 확인이 가능해 효율적인 작업관리가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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