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
행사는 오는 25,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다.
또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창업교육을 통해 유망업종을 제시하고 창업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후 별도의 수료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재흥 가정복지과장은 “전년 행사 결과 용산 지역 11개 업체가 참여, 290명이 창업교육을 마쳤고 88명이 취업상담을 거쳐 8명이 지역 업체에 취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다”며 “이번 행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제적인 자립을 원하고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 가정복지과(☎ 2199-714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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