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이후 기자 회견을 통해 "내년에 재정 흑자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EU에서 구제금융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이탈리아의 예산 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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