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이날 오후 1시31분 현재 33.5도를 기록해 올 들어 가장 높았다. 동두천 33.7도, 인천 33.8도, 문산 33.5도, 수원 33.7도, 이천 34.0도 등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기온이 33도를 넘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 31도, 청주 29도 등 전국 22도에서 31도,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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