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HL D&I 이 오는 31일 강원도 원주 우산동에 한라비발디아파트 2차 717가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원주 한라비발디 2차는 지하3층, 지상 16~18층 11개동 총 71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형 70가구 ▲74㎡A, B형 140가구 ▲84㎡A, B, C형 50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영동고속도로 남원주 IC와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AK플라자와 롯데마트, 원주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단지와 2Km 내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인프라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강원도 원주지역은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강원혁신도시 호재와 평창 동계올림픽 후광 효과로 주택 수요와 개발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특히 봉화산2지구와 무실택지지구 사업을 비롯해 기업도시, 태장2지구 등의 영향으로 인구증가도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원주시 단계동 878-1)에 건립 중이다. 문의 1588-6299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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