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일본의 한 연예잡지가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찍힌 사진을 표지 모델로 사용하면서 엉뚱한 부분을 확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구하라의 모습이 실린 일본 잡지의 표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구하라는 치마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문제는 잡지 하단에 구하라의 치마 사이로 비치는 허벅지 부분을 크게 부각시켜 놓은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이 없다, 이게 뭐하는 짓이냐", "무개념이다", "잡지 편집자가 변태인가 보다" 등 과격한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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