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관계자는 "발표에서 밝힌 것처럼 당사를 포함해 이번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다른 기업에 비해 월등히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가 강한 기업"이라며 "일부 미비하다고 지적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앞으로도 동반성장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홈플러스, 효성, LG유플러스, STX조선해양 등 7개사가 최하위 등급인 '개선' 판정을 받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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