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소년소녀가정아동 임직원 결연 프로그램인 '사랑의 띠잇기'사업,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인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청소년 자원봉사캠프' 등 어린이 청소년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익사업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교육과 보험을 접목시킨 '교육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고, 청소년들을 위해 국내 최대의 서점인 '교보문고'를 설립해 사회문화적으로 큰 공헌을 해 왔다.
이번 수상으로 교보생명은 노인의 날 대통령 표창(2003년), 서비스품질혁신 대통령표창(2006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2008년), 사회적기업 육성 대통령표창(2008년)에 이어 다섯 번째 영예를 안게 됐다. 시상식은 4일 보건복지부 사옥에서 열린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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