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법안은 대기업이 자회사를 중소기업으로 위장시켜 조달시장 참여를 막는 내용으로 중소기업계가 주목해왔던 핵심 법안이다. 개정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전체 투표의원 161명 중 전원 찬성 161명으로 가결됐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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