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상복합 건물 계획안' 통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 395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노량진2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주상복합 건물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사업지는 장승배기로에 접해있고, 사업지 남쪽으로 장승배기역, 동쪽으로 시립동작도서관, 북쪽으로는 동작구청이 위치하고 있다. 장승배기길 등을 이용해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1,9호선 노량진역을 이용할 수 있다.
동서방향으로 통경축과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2016년 중 완공 예정이다.
김창익 기자 windo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