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남자친구가 해준 '엉망진창' 메이크업이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온 '남자친구가 내 얼굴에 화장해줬어(My Boyfriend Does my make up)'라는 제목을 가진 일련의 동영상들이 네티즌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는 것이다.
화장을 마친 여성의 얼굴은 시뻘겋게 칠한 입술과 퍼런 눈두덩이 마치 광대분장을 한듯하다. 여자친구 눈썹을 일(一)자로 칠해 '순악질 여사'로 만든 남자친구도 있다. 하지만 엉망이 된 얼굴을 보고 폭소하는 둘의 모습이 정답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