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강남구 청담동에 제1호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지역 공식 딜러인 CXC모터스(대표 조현호)가 오픈하는 이번 전시장은 24시간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24시간 개방하는 전시장은 시트로엥 강남 전시장이 유일하다. 소비자들이 원하면 언제든 전시장을 방문해 국내 첫 소개되는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해치백 DS3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서지역과 송파지역, 분당, 부산, 대구 지역에도 전시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송승철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시트로엥 브랜드 론칭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후 DS3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폭발적이다"이라며 "이번 강남 전시장을 24시간 운영하면서 시트로엥과 DS3에 대한 많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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