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40분에 검찰에 출석한 최 전 위원장은 26일 새벽 1시15분께 귀가했다.
다만 최 전 위원장은 "청와대뿐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죄송하고 사죄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한 뒤 집으로 향했다.
최 전 위원장은 검찰 조사에서도 이 전 대표로부터 돈을 받은 점에 대해서는 시인했지만 대가성은 여전히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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