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진행된 공동대표단 회의 결과에 대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 내로 신속하게 일차 조사를 매듭짓고 다음 주중 당원과 국민들에게 책임 있게 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진보당은 지난 달 현장투표와 온라인투표를 통해 진행한 비례대표 경선에서 부정 의혹이 제기돼 당 차원의 진상조사위가 꾸려졌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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