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 리뷰 최재영 기자]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중국의 상하이오각세계무역사업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동산1번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국 부동산 투자와 중개와 더불어 중국에서 한국 부동산 투자와 중개 업무를 함께 한다. 또 한국기업이 국제상품무역센터와 코리아비즈니스타운 진출을 돕는다.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협력과 한국 기업 상품의 중국 판매에 관해서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부동산1번지 이태규 회장은 “상해 국제상품무역센터와 코리아 비즈니스 타운 조성으로 부동산1번지 가맹중개업소에 일반분양 물건의 부동산 중개 기회를 제공해 중개업소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함께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과 지방 특산품의 안정적인 중국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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