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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 첫 출발 '긍정적'..23일 2차 협상

최종수정 2012.04.15 13:52 기사입력 2012.04.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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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6개국(5+1)과 이란이 핵개발 프로그램을 두고 14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작한 협상이 '긍정적' 분위기였다고 협상 관계자들이 밝혔다. 2차 협상일은 오는 23일 바그다드에서 갖기로 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모두가 상당한 진전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며 "의견이 일치하지 않은 대목은 아직 없으며 우호적이자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기자들에게 전하며 "진지한 대화를 이어 가기 위해 바그다드에 2차 협상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란측 대표자인 사이드 자릴리 이란 국가안보회의 의장도 "일부에서는 의견 차이가 있었지만 상당히 중요한 부분에서 합의가 있었으며 다음 대화에서 상호 신뢰를 확인 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측 대표인 세르게이 리바코프 외무 장관도 인테르팍스통신에게 "협상분위기가 긍정적이었으며 잘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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