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지역형) 지정’과 일자리 창출사업’ 신청기업 모집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의 대체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인증요건의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조직(기업)을 서울특별시장이 지정, 장차 요건을 보완하는 등으로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 가능한 기관을 말한다.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면 재정지원(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사업개발비 지원), 경영컨설팅과 정보 제공, 공공기관 우선구매 권고 등 판로개척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같은 기간에 일자리 창출사업의 신청?접수도 진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출서류를 20일까지 중랑구청 일자리창출추진단(☎2094-2923)에 직접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지정(선정)된 기업은 5월말 서울시 사회적기업 홈페이지(http://se.seoul.go.kr/)에 게재 및 개별 통보된다.
허범학 일자리창출추진단장은 "많은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일자리창출추진단 (☎2094-291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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