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는 3월 서비스업지수가 56이라고 발표했다. 전달 57.3에 비해 다소 떨어진 결과이며 시장전망치 56.8도 밑도는 결과다.
블룸버그통신은 고용지표의 개선이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고, 서비스 산업의 수요를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민간 고용조사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가 발표한 3월 미국 민간 고용은 20만9000명이다. 그 가운데 서비스부문에서 16만4000명의 고용이 순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