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마라톤은 서울 광화문 세종로를 출발해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며, 동아오츠카는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두고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 등을 제공한다.
경기가 끝난 결승점에서는 긴 레이스를 끝낸 선수들이 땀으로 잃어버린 나트륨, 칼륨 등의 이온을 보충할 수 있도록 '포카리스웨트'와 콩 반죽에 건 과일을 구워 만든 영양 바 '소이조이'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2만명이 참여하는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선수들의 갈증을 책임지는 공식 음료"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공식 음료 협찬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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