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비료 담합관련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담합 업체는 담합 발견 다음해부터 2년간 입찰 참여를 제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은 비료 입찰 담합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의뢰해 부당행위 방지교육을 정례화하고 상시 모니터링과 1억원의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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