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소속사 제이앤코엔터테인먼트는 9일 "전지현이 영화 '베를린'의 해외촬영 스케줄 변동에 따라 결혼식 날짜를 6월2일에서 4월13일로 조정했다"고 말했다.
결혼식 장소는 당초 정해졌던 신라호텔로 동일하다.
소속사는 앞서 지난 2일 공식 자료를 통해 전지현이 오는 6월2일 결혼하며 결혼 이후에도 작품활동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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