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 자원봉사자 3월14일까지 모집
‘자원봉사 팅커벨’은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돼 있으면서 활동을 하지 않는 ‘비활동 봉사자’와 평소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활동 봉사자’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한 후 상담 내용을 토대로 수요처와 자원봉사자를 연계하고 자원봉사 실적을 안내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의 코디역할을 하는 서비스다.
3월20일부터 22일까지 양성교육을 거치게 된다.
양천구는 ‘자원봉사 팅커벨’ 사업을 통해 비활동 자원봉사자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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