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대상은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원로 기업인인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의 아호인 ‘유림(裕林)’을 따 계룡장학재단에서 제정한 상이다. 2006년 이후 7회째를 이어오며 대전·충남의 대표적인 효친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후보자 신청은 나이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전·충남지역 내 각급 기관장 및 단체장, 동일 지역 내 주민이나 직장동료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계룡장학재단은 이달 말까지 후보자 신청을 받아 4월중 언론사 관계자와 시민단체 대표, 장학재단 임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께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 후보 신청 희망자는 계룡건설 홈페이지(www.krcon.co.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은 후 오는 31일까지 계룡장학재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42. 480-7125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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