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메디칼은 5일 공시를 통해 매출 405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제품의 매출증가로 외형은 확대됐지만 신제품 개발비용 증가로 이익이 줄었다"며 "올해는 신제품 출시와 개발비용 감소로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운메디칼은 이날 주당 15원의 현금배당도 함께 공시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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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아메리카노'의 기적…영업이익률 40% 돌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