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랑구, 새봄맞이 가로변 녹지대 일제 정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달말까지 가로수 5000주, 녹지대 수목 3만주 등 수목 세척과 수목보식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새봄을 맞아 이달말까지 도로변 가로수, 녹지대 수목, 지정보호수, 띠녹지 등에 대해 각종 오염물질 먼지 묵은 때 등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구는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과 새봄을 맞기 위해 이달말까지 동일로 외 45개 노선 가로변·녹지대 청소, 거름주기, 수목메워심기, 시설물 정비를 한다.
또 소나무 잣나무 향나무 등 상록수와 지정보호수 수목세척 작업을 시작으로 16개 주요 간선도로변 가로수 5000주, 동1로 띠녹지 등 13개 소 녹지대의 수목 3만주 등에 대해서도 수목세척 작업을 시행한다.
수목세척

수목세척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를 위해 중랑PARK봉사대원, 일용인부, 지역주민, 공무원 등 180여명의 인력과 물차 화물차 물탱크, 각종 청소도구 장비를 투입한다.

수목세척작업은 겨울철 동안 각종 오염물질(염화칼슘 매연 담배꽁초 등)이 식물체에 흡착돼 있는 것을 제거함으로써 수목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강성락 공원녹지과장은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변 녹지대 세척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