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에 따르면 중국 정부 소식통은 "중국 정부가 캠프간에 분열을 끝내기로 결심했으며, 어떤 경우에도 2차 선거까지 가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정했다"면서 "중국 정부는 2~3주 안에 어떤 후보를 지지할 것인지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25일 진행되는 간접선거에서 일부 선거위원들이 기권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2차 투표 가능성이 제기되어왔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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