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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6년째 베트남에서 '韓유학 동문 초청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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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한국에서 유학한 베트남 청년들을 대상으로 6년째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신공영은 한국에서 유학한 베트남 청년들을 대상으로 6년째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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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한신공영 이 한국에서 유학한 베트남 청년들을 대상으로 6년째 초청 행사를 개최해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한신공영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제6회 한국 유학 베트남 동문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손우준 국토해양관, 즈엉반안 공산당 청년연맹 서기관, 팜띠엔번 전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서 대학 또는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230명의 청년을 초청해 격려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귀국한 베트남 청년들이 한국에 대한 호의와 문화적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민간 외교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베트남 간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베트남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재한 베트남 유학생연합회를 설립해 정기적인 재정지원을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해왔다.
이 같은 유학생 지원활동의 노력을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권위 훈장인 국가우호훈장(2009년)과 청년세대훈장(2010년)을,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유학생회로부터 수차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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