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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주민 목소리 정책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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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0일 상반기 구민제안 공모 들어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감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와 소통의 감동행정을 펼치고 있다.

구는 주민편의 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동작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정책 제안을 공모,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소통을 통한 열린행정, 공감행정을 실현하기로 헀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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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안 공모는 오는 3월2일부터 3월30일까지.

행복플러스 동작구로의 변화를 원하는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구민편익▲보편적 복지실현 방안▲예산절감▲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분야가 해당된다.
동작구 홈페이지에 접속, 구민제안 코너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구청이나 가까운 동주민센터, 문화, 체육시설 등에 비치된 제안서를 작성, 방문 또는 우편(동작구 장승배기로 161 동작구청 기획예산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 실시가능성과 창의성 능률성 경제성 적용범위 계속성 등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구청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도 부여한다.

지난해 경우 구민들이 225건 제안을 접수, 이 중 10건을 채택해 광장휴게소앞 통행로 추락사고 예방관리와 전화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작은 겨울전화기 부착활용 2건을 구정에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충실 구청장은 “주변의 불편사항을 개선, 보다 성장한 동작구로 구민과 함께 디자인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면서 "참 살기좋은 세상 동작으로 변화를 위한 방향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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