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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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 본격적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원 애널리스트는 "건설기계 업체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긴 그림으로 볼 때 업황도 바닥을 통과하는 과정에 있다"며 "본격적인 회복까지 시간은 걸리겠으나 건설기계 업종에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부의 긴축강도가 더욱 강화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 굴삭기 판매량 증가율도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시장점유율 하락은 중국내 각 업체들의 실력이 평준화되면서 나타난 과도기적인 현상"이라며 "상위권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대체로 8~12%로 수렴됐고 올해 추가적인 시장점유율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미국 건설기계·공작기계 시장은 계속되는 교체수요와 주택시장의 예상밖 회복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중국 업황 흐름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향후 6개월 정도의 관점에서는 현재가 바닥이며 적절한 진입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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