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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돈 잔치' WGC시리즈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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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제5의 대회'가 창설된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2013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새로운 WGC시리즈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WGC시리즈가 바로 총상금 850만 달러의 막대한 상금규모로 '돈 잔치'로 유명한 대회다.
현재 액센추어매치플레이와 캐딜락챔피언십,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이상 850만 달러), HSBC챔피언스(700만 달러) 등이 열리고 있다. 신설대회는 11월 마지막 주로 예정돼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특급이벤트' 셰브론월드챌린지와 겹친다. 남아공프로골프투어인 선샤인투어 측은 당초 역대 최고 상금액인 1000만 달러를 제안했다가 논의 끝에 결국 WGC시리즈의 다른 대회와 상금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공의 흑표범' 게리 플레이어와 '황태자' 어니 엘스 등을 배출한 남아공은 올 시즌 유러피언(EPGA)투어에서 루이 웨스트호이젠이 개막전 우승컵을 수확한 데 이어 '무명' 브랜든 그레이스가 2주 연속 우승을 거두는 등 시즌 초반부터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골프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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