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치는 한경연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2012년 경제전망치에 비해, 성장률은 0.3%p 경상수지는 8억달러 하향 전망하고, 소비자물가는 0.1%p 상향조정한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물가의 경우는 국제유가 불안 등 상승요인이 성장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의 영향으로 일부 상쇄되면서 예상한 것보다는 소폭 상향조정에 그쳤다고 밝혔다.
원달러 환율의 경우, 상반기에는 안전자산 선호 영향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 하반기에는 선진국 재정위기의 안정, 국내경기 회복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연간 1093원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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